Crime of the Centu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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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Crime of the Century는 1974년에 발매된 영국의 록 밴드 슈퍼트램프의 세 번째 앨범이다. 릭 데이비스, 로저 호손이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앨범을 제작했으며, 켄 스콧과 함께 여러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. 앨범 커버는 우주 공간에 떠 있는 감옥 창살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, 앨범에는 〈School〉, 〈Dreamer〉, 〈Crime of the Century〉 등의 곡이 수록되었다. 발매 당시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, 캐나다에서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는 등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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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Crime of the Century - [음악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음반 정보 | |
![]() | |
| 가수 | 슈퍼트램프 |
| 음반 종류 | 정규 음반 |
| 발매일 | 1974년 10월 25일 |
| 녹음 | 1974년 2월~6월 |
| 장르 | 아트 록 프로그레시브 록 팝 |
| 길이 | 44분 10초 |
| 레이블 | A&M |
| 프로듀서 | 켄 스콧, 슈퍼트램프 |
| 싱글 | |
| 싱글 1 | Dreamer / Bloody Well Right |
| 싱글 1 발매일 | 1974년 11월 1일 |
| 관련 음반 | |
| 이전 음반 | Indelibly Stamped |
| 이전 음반 발매일 | 1971년 |
| 다음 음반 | Crisis? What Crisis? |
| 다음 음반 발매일 | 1975년 |
2. 배경 및 녹음
릭 데이비스와 로저 호손은 새로운 멤버, 드러머 밥 C. 벤버그, 목관악기 연주자 존 헬리웰, 베이시스트 더기 톰슨을 영입했다.[63] 이전 두 앨범의 상업적 실패 이후, A&M의 A&R 담당자 데이브 마르게슨(이후 10년간 그들의 매니저가 된다)은 새로운 라인업을 웨스트 도싯에 있는 17세기 농장에서 합숙하며 음반을 준비하도록 지원했다.[63][64][7][8]
폴 웨이크필드는 이 앨범 커버를 통해 처음으로 앨범 커버 작업을 맡게 되었다.[67][19] A&M 레코드의 아트 디렉터 파비오 니콜리의 제안으로, 웨이크필드는 밴드의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가사를 읽고 영감을 얻었다.[67][19] 그는 〈Asylum〉의 가사 "when they haunt me and taunt me in my cage"에서 착안하여,[67][19] 우주 공간에 떠 있는 감옥 창살과 그 쇠창살을 움켜쥔 손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만들었다.[19]
모든 곡들은 릭 데이비스와 로저 호손에 의해 작사/작곡하였다.
이 음반은 공동 프로듀서 켄 스콧과 함께 트라이던트 스튜디오와 램포트 스튜디오(더 후 소유)를 포함한 여러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.[11] 데이비스와 호손은 약 42곡의 데모곡을 만들었으나, 이 중 8곡만이 앨범에 수록되었다.[10] 6개의 트랙은 1971년 토니 클링거의 영화 ''Extremes''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다.[9]
계약상 모든 곡은 데이비스와 호손의 공동 작곡으로 표기되었지만, 실제로는 각자 작곡한 곡들이 섞여 있다.[11] 스콧은 데이비스와 호손은 매우 다른 성격이었다고 회상했다.[65] 〈Asylum〉, 〈Rudy〉, 〈Bloody Well Right〉는 데이비스가 썼고, 〈Dreamer〉, 〈If Everyone Was Listening〉, 〈Hide in Your Shell〉은 호손이 썼으며, 〈School〉과 〈Crime of the Century〉는 데이비스와 호손이 함께 썼다.[66][10] 호손은 "Hide in Your Shell"에 대해 23살 때 삶에 대한 혼란과 불안감을 노래로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.[11] "Dreamer"는 호손이 19살 때 어머니 집에서 윌리처 피아노로 작곡한 곡이다.[11] "If Everyone Was Listening"은 "세상은 무대이고, 모든 사람은 배우일 뿐이다"라는 격언에서 영감을 받았다.[11] 앨범 제목은 마지막 곡인 "Crime of the Century"에서 따왔으며, 밴드 멤버들은 이 곡이 앨범에서 가장 강한 곡이라고 느꼈다.[10]
호지슨은 "School"이 자신의 기숙 학교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.[16] "Rudy"의 기차 소리는 런던 패딩턴 역에서, 군중 소리는 레스터 스퀘어에서 녹음되었다.[8] 호지슨과 데이비스는 밴드 내 소통이 이 앨범을 녹음하는 동안 절정에 달했다고 회고했으며, 드러머 시벤버그는 이 앨범이 밴드의 "예술적 정점"이라고 평가했다.[18]
3. 앨범 커버 아트
웨이크필드는 친구가 광택이 나는 알루미늄 막대 세트를 만들어 스탠드에 용접했고, 웨이크필드의 쌍둥이 형이 무대 화장으로 손을 하얗게 한 채 막대기를 잡았다.[67][19] 중첩 노출을 통해 12장의 사진을 투명 필름에 찍었고, 그 필름에 백라이트를 비추는 스타스케이프와 결합하여 독특한 커버 아트를 완성했다.[67][19] 결과물 중 절반은 예상한 결과가 나왔다.[67] 밴드 멤버들이 모닝 코트와 탑 햇을 들고 속옷만 입고 있는 뒷면 사진은 원래 앨범 커버가 게이트폴드로 제작될 예정이었을 때 만들어졌다.[19]
4. 곡 목록
Side 번호 곡 제목 리드 보컬 재생 시간 Side one 1 스쿨 로저 호손 5:35 2 블러디 웰 라이트 릭 데이비스 4:32 3 껍질 속에 숨어 로저 호손 6:49 4 정신병원 릭 데이비스 6:45 Side two 5 드리머 로저 호손 3:31 6 루디 릭 데이비스 7:17 7 모두가 듣고 있다면 로저 호손 4:04 8 세기의 범죄 릭 데이비스 5:36
4. 1. Side One
《Crime of the Century》의 사이드 원은 릭 데이비스와 로저 호지슨이 작곡한 4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. 첫 번째 트랙은 스쿨(5:35)로, 호지슨이 리드 보컬을 맡았다. 두 번째 트랙은 블러디 웰 라이트(4:32)이며, 데이비스가 리드 보컬이다. 세 번째 트랙은 껍질 속에 숨어(6:49)로, 호지슨이 리드 보컬을 맡았다. 네 번째 트랙은 정신병원(6:45)이며, 데이비스가 리드 보컬이다.
4. 2. Side Two
드리머는 로저 호지슨이 리드 보컬을 맡았으며 3분 31초 길이이다. 루디는 릭 데이비스가 리드 보컬을 맡았으며 7분 17초 길이이다. 모두가 듣고 있다면은 로저 호지슨이 리드 보컬을 맡았으며 4분 4초 길이이다. 세기의 범죄는 릭 데이비스가 리드 보컬을 맡았으며 5분 36초 길이이다.
4. 3. 2014 디럭스 에디션 보너스 디스크 (1975년 해머스미스 라이브)
2014년 10월, 레이 스태프가 리마스터링한 앨범이 2014년 12월 9일에 CD, 디지털 다운로드 및 180g 비닐 형식으로 재발매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.[36] 오리지널 앨범 외에도, 1975년 해머스미스 오데온 콘서트의 전체 녹음, 24페이지 분량의 사진집, 그리고 필 알렉산더가 켄 스콧, 데이브 마거슨, 그리고 밴드 멤버 대부분과의 새로운 인터뷰로 작성한 에세이가 포함되었다.[36] 두 개의 10×8 프린트와 더 긴 버전의 에세이가 비닐 버전의 독점 콘텐츠로 발표되었다.[36]
5. 참여 음악가
- 릭 데이비스 – 보컬, 키보드, 하모니카
- 로저 호지슨 – 보컬, 기타, 피아노
- 존 헬리웰 – 색소폰, 클라리넷, 백 보컬
- 더기 톰슨 – 베이스 기타
- 밥 시벤버그 (Bob C. Benberg로 표기) – 드럼, 퍼커션
'''추가 연주자'''[37]
- 크리스틴 헬리웰 – 백 보컬 (3)
- 스콧 고럼 – 백 보컬 (3)
- 비키 시벤버그 – 백 보컬 (3)
- 익명의 거리 악사 – 톱 (3)[38][39]
- 켄 스콧 – 워터 꽹과리 (8)
'''제작'''[40]
- 켄 스콧 – 프로듀서, 엔지니어
- 수퍼트램프 – 프로듀서
- 존 얀센 – 엔지니어
- 레이 스태프 – 오리지널 바이닐 마스터링
- 리처드 앤서니 휴손 – 현악 편곡
- 폴 웨이크필드 – 커버 디자인 및 사진
- 파비오 니콜리 – 아트 디렉션
5. 1. 슈퍼트램프
'''수퍼트램프'''[37]- 릭 데이비스 – 보컬, 키보드, 하모니카
- 로저 호지슨 – 보컬, 기타, 피아노
- 존 헬리웰 – 색소폰, 클라리넷, 백 보컬
- 더기 톰슨 – 베이스 기타
- 밥 시벤버그 (Bob C. Benberg로 표기) – 드럼, 퍼커션
'''추가 연주자'''[37]
- 크리스틴 헬리웰 – 백 보컬 (3)
- 스콧 고럼 – 백 보컬 (3)
- 비키 시벤버그 – 백 보컬 (3)
- 익명의 거리 악사 – 톱 (3)[38][39]
- 켄 스콧 – 워터 꽹과리 (8)
'''제작'''[40]
- 켄 스콧 – 프로듀서, 엔지니어
- 수퍼트램프 – 프로듀서
- 존 얀센 – 엔지니어
- 레이 스태프 – 오리지널 바이닐 마스터링
- 리처드 앤서니 휴손 – 현악 편곡
- 폴 웨이크필드 – 커버 디자인 및 사진
- 파비오 니콜리 – 아트 디렉션
5. 2. 추가 참여
크리스틴 헬리웰, 스콧 고럼, 비키 시벤버그는 백 보컬로 참여했다.[37] 익명의 거리 악사는 〈Hide in Your Shell〉에서 톱 연주를,[38][39] 켄 스콧은 〈Crime of the Century〉에서 워터 꽹과리 연주를 맡았다.[40]| 역할 | 참여자 |
|---|---|
| 백 보컬 | 크리스틴 헬리웰, 스콧 고럼, 비키 시벤버그 |
| 톱 | 익명의 거리 악사 |
| 워터 꽹과리 | 켄 스콧 |
6. 평가
《Crime of the Century》는 발매 당시부터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슈퍼트램프의 상업적 성공을 이끈 앨범으로 평가받는다. 특히 캐나다에서는 2년 이상 앨범 차트에 머무르며 4위를 기록,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아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.
이 앨범은 여러 매체에서 '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록 앨범', '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' 등으로 선정되었다. 1978년 ''The World Critic Lists''에서 108위를 기록했으며,[27] 1987년판 ''The World Critic Lists''에서 CBC의 제프 에드워즈는 역대 10대 앨범으로 선정했다.[27] 2015년에는 ''롤링 스톤''에 의해 27번째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록 앨범으로 선정되었다.[3]
올뮤직은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했으며,[4] ''클래식 록''은 5점 만점에 4.5점을 부여하며 프로그레시브 록 걸작이라고 평가했다.[21][30] ''스푸트니크뮤직''은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하며 젊은 성인의 혼란과 소외를 강력하게 표현하고 프로그와 팝 요소 사이의 일관된 대비를 보여주는 1970년대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묘사했다.[5] 반면, ''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''는 5점 만점에 3점을 부여했다.[26] 로버트 크리스가우는 앨범의 "솔직한 아트 록"에 대해 "자만하지 않은 퀸. 피아노 연주와 박자 변화가 없는 예스"라고 평가했다.[20]
앨범의 많은 곡들은 21세기에도 밴드의 쇼에서 주요 레퍼토리로 남아있었다.[31]
7. 차트 성적 및 인증
wikitable
| 국가 | 인증 | 판매량/출하량 |
|---|---|---|
| 오스트레일리아 | 골드 | [68] |
| 캐나다 | 다이아몬드 | 1,000,000 |
| 프랑스 | 플래티넘 | 263,100[69] |
| 독일 | 골드 | |
| 뉴질랜드 | 플래티넘 | |
| 스위스 | 골드 | |
| 영국 | 골드 | |
| 미국 | 골드 |
'''주간 차트'''
| 차트 (1974–79) | 최고 순위 |
|---|---|
| 오스트레일리아 앨범 (켄트 뮤직 리포트)[41] | 15 |
| 캐나다 | 4 |
| 네덜란드 | 25 |
| 독일 | 5 |
| 뉴질랜드 | 12 |
| 영국 | 4 |
| 미국 (빌보드 200) | 38 |
| 차트 (2014–16) | 최고 순위 |
| 네덜란드 | 83 |
| 프랑스 | 120 |
| 독일 | 86 |
| 스페인 | 21 |
'''연말 차트'''
7. 1. 주간 차트
순위순위
